유튜브를 맹신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양한 시각을 살펴봅니다.
영상을 보고 생각을 한줄로 남기다보면 공부가 됩니다.

◆주인장 종합 코멘트
"'관세-가짜뉴스-마진콜' 삼중 폭풍 속…안전자산이 의미가 없는 상황..현금이 승자일지도.”
"미vs중 갈등 혹은 미vs전세계.. 승자가 누가 될지?, 돈이 어디로 흐를지가 중요.”
◆한줄 요약
▷ 삼성증권
기술주 중심의 반발 매수 유입 속, 시장은 여전히 미중 무역 불확실성에 민감.
▷ 삼프로TV (교보증권 박병창 이사)
가짜 뉴스 반등 속에서도 금융시장은 여전히 패닉 상태, 현금 보유자가 유리한 환경.
▷ 삼프로TV (권순우 팀장)
트럼프 관세는 단순한 통상 갈등이 아닌 구조적 무역 전략, 한국 대응 시급.
▷ 미래에셋 스마트머니
관세가 (아직은)인플레보단 실적·GDP에 타격, 불확실성 장기화 우려.
▷ 강환국 (할 수 있다! 알고 투자)
관세는 단기 충격 후 회복 가능하나, 세계 경제의 성장 둔화는 불가피.
▷ 연합뉴스경제TV
미국 관세 강화에 글로벌 시장 불안정 확대, 중국은 내수 전략으로 대응.
▷ 한국경제TV
기술주는 단기 반등세, 양자컴·AI는 장기 성장 기대.
▷ 월급쟁이 부자들
가계부채 증가 속에서도 부동산 시장은 회복 초기, 유리한 매수 시점 가능성.
◆하나씩 살펴보기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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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op0mDQYB7U?si=lPv9cjd4KnIq1qQ4
[모닝브리핑] 뉴욕 마감 시황을 핵심만 쏙쏙 뽑아 전해드립니다 (2025년 4월 8일)
뉴욕 증시 마감 요약 및 시장 동향 분석 (2025년 4월 8일 기준)
📌 결론 및 전망
- 뉴욕 증시는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일부 회복함.
- 미중 관세 갈등으로 인한 공포성 매도는 진정세를 보였음.
- 시장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테크 중심의 반등 흐름이 나타남.
- 미국 국채금리는 단기 차익 실현으로 급등.
- 주요 테크 기업들은 일부 상승, 그러나 애플·테슬라는 하락.
- 향후 시장은 미중 무역정책 관련 불확실성과 기업 실적 발표에 따라 방향성 결정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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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욕 증시 동향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시장 변동성
- 관세 이슈로 인한 투자자 불안 심리 완화.
- 장중 미국·중국 간 상호 관세 유예설이 나오며 일시 반등.
- 그러나 실제 확인 불가로 다시 하락 전환.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중국 관세 인상 발언으로 변동성 확대.
- 낙폭 과대 인식에 따라 반발 매수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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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국채 및 외환시장 흐름
금리 급등 및 달러 강세
-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19bp 상승.
- 2년물 국채 수익률은 11bp 상승.
- 수익률 상승은 단기 차익 실현에 기인.
- 달러 인덱스는 0.44% 상승하며 강세 흐름.
-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는 위험 회피 심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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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너지 및 원자재 시장
WTI 유가 하락 지속
- WTI 유가는 2.08% 하락.
- 수요 둔화 우려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반영.
- 공급 증가 가능성에 대한 시장 반응.
- 에너지 섹터 전반적으로 부진한 흐름.
- 유가 하락은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 일부 완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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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섹터별 및 종목별 흐름
테크 업종 중심의 지수 방어
- 플랫폼 서비스·소프트웨어·반도체 업종이 지수 하락 방어.
- 브로드컴 5.37%, 엔비디아 3.53% 상승.
- 메타, 아마존 2%대 상승.
- 알파벳도 1% 가까이 상승.
- 애플과 테슬라는 각각 2~3% 하락하며 약세 지속.
업종별 성과
- 커뮤니케이션, IT 섹터 상승세 주도.
- 대형 기술주 중심의 강세 흐름.
- 에너지, 부동산, 소재, 유틸리티 등 경기민감주는 하락세.
- 경기 방어적 섹터에서 약세가 뚜렷함.
- 업종 간 차별화 장세 지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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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분석
- 시장은 미중 무역정책 불확실성 속에서 민감하게 반응.
- 기술주 중심의 저가 매수 유입은 단기적 안정 요인.
- 그러나 정책 리스크 및 금리 상승 부담은 여전히 존재.
- 투자자들은 실적 시즌 돌입과 정책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 높음.
- 단기적으로는 변동성 확대와 함께 업종 간 차별화 흐름 이어질 전망.
$주인장 코멘트:
다음주까지는 경제 지표&실적 발표 봐야함~
▷삼프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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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evPnFcALXA?si=9bhSakEgNvD84jZg
투자에 도움되는 중요한 뉴스들(250408) f. 교보증권 박병창 이사
미국 증시 폭락 및 시장 혼조세 분석 요약
결론 및 전망
- 최근 미국 증시 폭락은 금융위기급 패닉셀로 해석된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유예 ‘가짜 뉴스’로 인해 일시적 반등이 발생했으나, 시장은 여전히 불안정하다.
- 주요 지수와 종목들이 하루에 10~20%씩 등락한 것은 비정상적인 흐름이다.
- 패닉셀 과정에서 나온 급한 매물들은 어느 정도 해소되었으나, 시장의 방향성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 안전자산으로의 피신도 의미가 없는 ‘동반 하락’ 국면이며, 투자자들은 위험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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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증시 폭락 배경 및 주요 현상
금융위기급 하락 현상
-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금융위기급 낙폭 발생.
- 엔화 급등 당시 해지펀드 디폴트와 유사한 매도세 발생.
- 낙폭의 성격이 일시적인지 경기침체의 시작인지 판단 어려움.
- 주요 증시 및 반도체 지수는 장중 10~16% 급등락 반복.
- 투자자 사이에서 의견 엇갈림: 일시적 조정 vs. 침체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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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트럼프 관세 유예 '가짜 뉴스'의 시장 영향
시장 흐름의 전환점
- 트럼프의 관세 90일 유예 뉴스가 장중 급반등 유도.
- 이후 가짜 뉴스로 밝혀지며 다시 하락세 전환.
- 장중 저가 매수세 유입 → 반등 → 다시 매도 전환 반복.
- 가짜 뉴스로 인한 매수세 유입은 패닉셀 물량을 일부 해소하는 데 기여.
- 시장은 여전히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과민한 움직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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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 지수 및 종목의 등락 현황
나스닥, 반도체 지수, 주요 빅테크 종목 등
- 나스닥: 시가 -3.9%, 저가 -5.1%, 고가 +4.5%, 종가 +0.1%.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장중 변동폭 14%, 종가 +2.7%.
- 엔비디아: -8.1% → +9%, 종가 +3.5%.
- 테슬라: -10% → +5%, 종가 -2.5%.
- 애플, 메타, 아마존 등도 장중 급등락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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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장 내부의 수급 흐름 분석
매물 소화 과정과 매수세 변화
- 패닉셀 이후 저가 매수세 존재 확인.
- 가짜 뉴스로 인한 반등은 매물을 일시적으로 소화시키는 역할.
- 주요 종목은 아닌 이선의 반도체 종목에 매수세 유입 집중.
- 이는 확실한 반등 신호 부재와 공매도 우려를 반영함.
- 핵심 주도주 회복 없이 주변 종목 위주 반등은 불안정한 회복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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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산시장 전반의 동반 하락
금, 구리,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모두 하락
- 금 선물: $3,200 → $2,998 하락.
- 구리 선물: $10,000 → $8,742 하락.
- 비트코인 선물: $79,130까지 하락.
- 과거와 달리 부동산·주식·채권 등 자산군이 함께 움직이는 경향 강화.
- 2008년 이후 유동성 중심의 시장 구조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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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테슬라와 애플 등 주요 기업 리스크
목표주가 하향과 시장 반응
- 테슬라: 미국 내 관세 영향은 제한적이나, 중국·유럽 고객 이탈 심화.
- 중국: 고객 이탈 10% 이상 전망.
- 유럽: 고객 이탈 20% 이상 전망.
- 애플: 아이폰 90%가 중국 생산, 인도·베트남으로 생산 다변화 시도.
- 그러나 인도·베트남도 관세 대상국 포함.
- 생산지 이전에도 불확실성 지속.
- 테슬라와 애플 모두 지정학적 리스크 및 공급망 리스크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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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정리
- 현재 시장은 금융위기급 패닉셀에 따른 혼조세 상태.
- 가짜 뉴스로 인한 반등은 단기적 매물 해소에 그침.
- 핵심 주도주가 아닌 주변주 중심 반등은 불안한 회복 시그널.
- 안전자산으로의 이동도 의미 없을 정도의 동반 하락 현상.
- 시장은 여전히 뉴스에 의존하고 있으며, 방향성 모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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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코멘트:
안전자산으로 이동도 의미가 없을 정도로 혼탁하다. 현금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승자네…
https://youtu.be/ila_pp-Q8Xo?si=irHXxJZNvMFsh7wZ
트럼프 ‘협상 한다 vs 안한다’…EU·베트남·일본 “협상 하자” f. 삼프로TV 권순우 취재팀장
글로벌 무역 갈등과 미국 증시 변동: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협상 전략
결론 및 전망
- 트럼프의 예측 불가능한 발언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즉각적이고 급격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
- 미국 증시는 불확실한 정책 발언과 루머로 인한 단기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음.
- 고빈도 매매 알고리즘이 뉴스 반응을 증폭시키면서 시장의 왜곡이 심화됨.
- 유럽연합, 캐나다, 베트남 등은 협상에 유화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나, 미국의 본질적인 요구는 “무역흑자 축소”로 관세 외 요소까지 포함됨.
- 우리나라는 무역 환경이 불리한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정부의 고위급 대응이 시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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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미국 증시 변동
트럼프의 말 한마디로 좌우되는 시장
- 트럼프의 SNS 발언이 글로벌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행사함.
- 트럼프는 협상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발언을 오락가락하면서 혼선을 유발함.
- 중국에는 초강경 자세를 취하고, 유럽 및 기타 국가들과는 협상 여지를 열어둠.
- 페이스북 등에서 “중국에 104% 관세 부과 가능” 등 강경 메시지를 전달함.
- 협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술적 반등 기대가 있었으나 시장은 약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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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증시와 금리, 에너지 시장의 변화
변동성 확대와 금리 상승
- 미국 증시는 최근 이틀간 큰 폭 하락했으며, 기술적 반등 시도에도 불구하고 약세 마감.
- 다우지수: +0.1% 강보합, S&P500: -0.23% 약세 마감.
- 미국 국채 금리는 최근 급등하며 4%대로 상승.
- 에너지 수요 감소 우려로 WTI 유가가 배럴당 60달러까지 하락.
- 구리 가격 등 원자재도 큰 폭 하락, 경기 침체 신호로 해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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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루머와 고빈도 매매의 영향
뉴스 기반 알고리즘 매매의 부작용
- 시장 반등은 루머(협상 유예 가능성)로 인한 일시적 상승에 불과했음.
- 해당 루머는 이후 미국 정부에 의해 부인되었고, 시장은 다시 하락 전환.
- 고빈도 매매(High-Frequency Trading)가 뉴스 알고리즘 반응으로 시장을 급등락시킴.
- 월스트리트저널은 뉴스 트레이딩이 자산 가격에 미치는 부작용을 경고함.
- 이로 인해 투자자 혼란 가중, 장기 투자 전략 수립 어려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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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중 무역 갈등과 글로벌 대응
중국에는 강경, 타국엔 유화
- 미국은 중국에 대해 초강경 자세: 보복 관세, 기업 보조금, 통화 조작 문제 지적.
- 중국에 104% 관세 부과 경고, 협상 종료 위협.
- 유럽연합(EU)은 미국에 모든 공산품에 대한 무관세를 제안함.
- 캐나다, 베트남, 일본 등은 미국과 협상을 위한 유화적 제스처를 보임.
- 우리나라 통상교섭본부장도 급히 미국 방문, 대응책 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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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럽연합과 미국 간 무역 역학
관세 불균형 해소 논의
- 미국 자동차에 유럽은 10% 관세, 유럽 자동차에 미국은 2.5% 부과.
- EU는 상호 무관세 제안했으나, 미국의 요구는 무역수지 개선 중심.
- 미국은 비관세 장벽(예: 부가가치세, 농산물 규제 등) 제거도 요구함.
- 법원 위스키 관세 철폐는 EU가 미국에 양보한 상징적 조치.
- 유럽은 규제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강력하여 미국 불만 고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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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관세 장벽과 규제 이슈
내정 간섭 논란 가능성
- 미국은 유럽의 부가가치세(20%) 및 농산물 규제를 주요 비관세 장벽으로 지목.
- 특히 돼지고기, 옥수수, 쇠고기 등 미국 농산물 수출 제한에 문제 제기.
- 비관세 장벽은 무역 규범과는 별도로 국가의 내부 정책과 연관되어 있어 민감한 사안.
- 유럽은 규제 중심의 선진국 체제이므로 협상에서 유연성 부족 우려.
- 미국은 기존의 WTO 체제와 무역 규범을 뛰어넘는 새로운 방식의 무역 압박을 시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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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국과 일본의 대응
한국: 미중 사이에서 균형 외교 시험대
-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방문 예정, 구체적 고위급 면담 여부는 미정.
- 한국은 다른 국가들의 협상 진행 상황을 관망할지, 선제 대응할지 전략 필요.
- FTA상 대부분 무관세지만, 일부 품목(픽업 트럭 등)은 미국이 보호 조치 중.
- 산타크루즈 같은 현대차는 미국 현지 생산 전략으로 대응 중.
- 전체적인 무역 구조상, 대미 무역 흑자 구조가 압박 요소로 작용함.
일본: 선제 대응과 트럼프의 ‘정치적 요구’ 수용 시도
- 이시바 총리가 선제적으로 미국 방문, 협상팀 파견 약속.
- 트럼프는 일본 자동차 수입이 문제라고 지적하며 강경한 입장.
- 일본은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미국을 설득하려는 전략 구사.
- 하지만 무역 적자 해소는 달러 체제 하에서 구조적으로 어려운 과제.
- 한국 대한상의 회장도 유사한 입장 표명: 흑자를 재투자 방식으로 해결 시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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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코멘트:
흐.. 트럼프 관세 이후 ‘정말 어케 정리될까?’
너무 크게 흔들어놔서 결과적으로 미국 성장에는 오히려 부정적이지 않을까?
다들 탈 미국 중심 경제 체제에 고민이 많아질 것 같은데…
▷미래에셋 스마트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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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AdcNjy5SHA?si=UHZoMLrnXfTzsnEp
관세와 경기의 줄다리기 | 애널리스트 리포트ㅣ2025.4.7(화)
미국 관세 정책과 경기 영향 분석 요약 보고서
결론 및 전망
- 관세 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인플레이션 급등 가능성은 제한적
과거 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수입 의존도가 높은 산업조차 물가 상승률이 제한적이었음.
- 기업들은 관세 부담을 소비자 가격에 완전히 전가하지 못하고 있음
기업이 비용을 자체 흡수하고 있어 단기적으로 소비자 물가 충격은 제한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실적 악화 우려 존재.
-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 우려가 혼재하는 구간
관세 인상은 물가 압력 요인이나, 소비 둔화와 실질 GDP 위축으로 경기 둔화 신호도 강해짐.
- 관세 회피 목적으로 기업들의 선제적 수입 확대가 GDP 하락에 기여
1분기 GDP -2.8% 추정은 금 수입과 조기 재고 확보에 따른 왜곡 가능성 있음.
- 당분간은 금리 하단 지지 및 정책 불확실성 지속 전망
연준의 정책 대응 여지는 제한적이며, 시장은 불확실성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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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세 인상과 인플레이션 영향 분석
수입 관세 인상과 생산자/소비자 물가 연동
- 관세 인상은 기업의 생산 비용 증가를 초래함.
- 기업이 이를 소비자에게 얼마나 전가하는지가 인플레이션 경로의 핵심.
- 생산자물가(PPI)는 소비자물가(CPI)보다 선행적 성격.
- 최근 중소기업 조사에서 가격 인상 응답 비중 급증.
- 소비자 전가 우려가 시장에 인플레 불안으로 반영됨.
산업별 수입 강도와 인플레이션 관계
- 수입 강도 높은 업종(예: 의류, 전자기기)은 이론적으로 관세에 더 민감함.
- 그러나 실제 코로나 기간 중 물가 상승률은 예상보다 낮았음.
- 과거 사례(2018-19년 대중 관세 인상기)에서도 운송장비 등 주요 업종 물가 상승폭은 제한적.
- 결론: 수입의존도가 높아도 반드시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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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업 대응과 경기 영향
관세 전가 방식 및 실적 영향
- 일부 기업은 관세 인상 전 재고를 선제 확보하여 대응.
- 소비자 가격 전가 비율은 제한적이며, 기업이 비용을 일부 흡수.
- 장기적으로 기업 마진 하락, 실적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
- 소비 위축 속 가격 인상 여력도 제한적.
-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는 과장되었으나, 실물 경기 압박 요소는 존재.
소비자 심리와 수요 전망
- 소비 심리지수는 위축된 상황.
- 소비자 수요 둔화는 추가 가격 인상 여력 제한 요인.
- 기업은 신중한 가격 정책을 펼칠 수밖에 없음.
- 물가 상승 속도는 기대보다 낮을 가능성.
- 경기 회복력보다는 둔화 우려가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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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국 1분기 GDP와 수입 증가 요인
1분기 GDP 하락 원인 분석
- 애틀랜타 연준의 GDP 나우 추정치: -2.8%
- 순수출 급감이 주요 원인.
- 순수출 감소는 수입 급증 때문.
- 금 수입이 반영되었으나, 실제 GDP 계산 시 제외됨.
- 금 제외 시 GDP는 -1% ~ -1.5%로 완화 가능성.
기업의 선제적 수입 확대
- 관세 우려로 기업이 재고 확보 차원에서 조기 수입 확대.
- 수입 급증은 수출보다 빨라 순수출 항목에 부정적 영향.
- GDP 하락 수치는 일시적 왜곡 가능성 내포.
- 단기적으로는 성장률 둔화 압력 존재.
- 실물경기 해석 시 왜곡 요인 고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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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 경기 판단 지표
재고 및 고용 지표를 통한 경기 판단
- 신규 수요(주문)는 부진한 흐름.
- 재고 수준은 과도하지 않아 긍정적 요소.
- 고용 지표에 대한 추가 확인 필요.
- 경기 급락보다는 둔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해석.
- 경기 침체보다는 완만한 조정 흐름 전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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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평가
- 관세는 인플레이션 유발 요인이지만, 현재로선 완만한 전개.
- 기업이 비용 부담을 자체 흡수하면서 물가 전가 제한.
- 단기 GDP 위축은 수입 급증 영향이 크며, 왜곡 가능성 존재.
- 스태그플레이션보다는 정책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에 더 주목할 필요 있음.
- 시장은 당분간 금리 하단 안정과 실적 불안 혼재 국면 진입 예상.
$주인장 코멘트: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킨다면…
트럼프 이거 인플레이션으로 미국 부채 부담줄이려는 미친 생각은 아니겠지? ㅋㅋㅋ
하다하다 별생각을 다 한다.
▷할 수 있다! 알고 투자/강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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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HG3nxqvAiU?si=phDb4rYPqYWSJHbp
트럼프의 관세폭탄- 세계 경제 붕괴의 서막?
트럼프 관세의 역사적 사례와 2025년 전망
결론 및 전망
- 초기 6~12개월 동안 세계 경제는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음.
글로벌 무역 감소, 미국 GDP 감소, 인플레이션 증가가 예상됨.
- 주식 시장은 단기적으로 급락할 수 있으나, 이후 회복 가능성 있음.
과거 사례에 따르면 충격 이후 시장은 점차 회복했고, 일부는 고점을 돌파함.
- 보복 관세 및 지정학적 갈등 심화 우려.
단순 경제 문제를 넘어 국제 정치적 분쟁으로 확대될 가능성 존재.
- 관세 장기화 시, 세계 GDP 성장률 1~2% 하락 효과 발생 가능.
2028년까지 글로벌 무역 감소 지속 전망.
- 결론적으로, 단기 혼란은 불가피하나 시장은 적응 가능.
그러나 전반적 경제 성장 둔화와 정치적 불확실성은 지속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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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의 1차 효과: 레이 달리오 분석 요약
경제적 효과
- 관세는 해외 생산자와 국내 소비자가 부담함.
- 수입품 가격 상승으로 글로벌 생산 효율성 저하.
- 수입국은 인플레이션, 수출국은 디플레이션 압력.
- 수입국 기업은 보호받지만, 전반적 효율성 감소.
- 통화 및 재정정책으로 내수 시장 유지 가능.
지정학적 측면
- 지정학적 갈등 시, 자국 생산 강화 필요로 관세 사용 증가.
- 해외 의존도 감소는 전략적 자립을 위한 조치.
- 전쟁·갈등 시, 관세는 국가 전략의 일환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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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의 2차 효과 및 정책 대응
보복 관세 및 환율 효과
- 보복 관세는 역사적으로 항상 있었음.
- 보복 관세로 스태그플레이션 심화.
- 환율 변동성 증가.
통화·재정정책 변화
- 수출국: 통화 완화, 금리 인하, 환율 하락 유도.
- 수입국: 금리 인상, 환율 상승으로 인플레 억제.
- 수출국: 재정 확장 경향.
- 수입국: 재정 긴축 경향.
- 모든 요소가 복합 작용하여 시장 예측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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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례 분석
1930년 스무트-홀리 관세
- 평균 관세율 60% → 보복 관세 속출.
- 미국 수출입 20% 감소, GDP 8% 하락.
- 실업률 8% → 16%, 주가 90% 폭락.
- 세계 대공황 촉발 요인 중 하나.
- 이후 파시즘 대두, 2차 세계대전 전조.
1971년 닉슨 10% 관세
- 일시적 조치였으며 후속 조치로 철회됨.
- 금융시장 영향은 단기적이었음.
2002년 부시 철강 관세
- 철강 30% 관세, WTO 압력으로 철회.
- 시장 반응은 크지 않았음.
2018년 트럼프 1차 관세
- 철강 25%, 알루미늄 10%, 중국산 25%.
- 보복 관세, 단기 시장 충격 발생.
- 장기적으론 코로나, 인플레이션 등 다른 이슈에 묻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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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20세기 유럽 사례
영국 (1815~20년, 1932~33년)
- 농산물 관세 도입 → GDP 하락, 수입 감소.
- 채권금리 상승, 경제 전반 침체.
- 1932년 이후 제국 수출 증가, 제국 외 수입 감소.
- 주가는 대공황 영향으로 과도하게 하락했으나 일부 회복.
프랑스 (1892년)
- 농산물 25%, 공산품 10~20% 관세.
- GDP 성장 둔화, 농산물 가격 상승, 수입 감소.
- 농산업 주가는 상승, 공산업은 하락.
독일 (1879년)
- 농산물 20~30%, 공산품 10~15% 관세.
- 경제는 양호했으나 수입 감소, 농산물 가격 상승.
- 보호받은 산업 주가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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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트럼프 관세와 전망
단기 영향 (6개월~1년)
- 미국 수입, 글로벌 무역, GDP 감소 전망.
- 미국 주식 -8~12%, 중국 -12~18%,
유럽·일본 -5~10% 예상.
- 안전자산(채권, 금 등) 선호 증가.
- 글로벌 인플레 0.5~1% 상승 가능.
중기 전망 (~5년)
- 무역전쟁 지속 시, 무역량 5~10% 감소 지속.
- 세계 GDP 성장률 1~2% 감소.
- 연준 금리 인하 시 S&P500은 5000~5200선 유지.
- 무역전쟁 지속 시 4700선까지 하락 가능.
- 글로벌 주식시장은 점진적으로 적응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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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리
- 관세는 단기적 충격이 크고, 보복 관세가 불가피함.
- 정치·지정학적 목적의 수단으로 자주 사용됨.
- 시장은 시간이 지나며 적응하나, 장기적 성장 둔화는 피하기 어려움.
- 관세 정책은 역사적으로 반복되며 유사한 경제적 효과를 발생시킴.
- 정책 결정자는 역사적 사례를 참고하여 신중한 접근이 필요함.
$주인장 코멘트:
시장은 적응하겠지~ 근데 언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적응할까?
우리는 어따 돈을 넣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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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50% 추가관세 위협…"중국, 버틸 자신 있다!" (선재규 기자) | 250408 굿모닝인포맥스
미국 관세 정책 관련 글로벌 반응 및 시장 영향 요약 보고서
결론 및 전망
- 글로벌 시장은 미국의 관세 정책 강화와 그에 따른 보복 가능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
-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갈등이 다시 본격화될 조짐이 강함.
- 중국은 자신감을 내세우며 내수 강화와 시장 다변화를 통해 대응 중.
- 유럽과 일본 등 다른 국가들도 미국과의 협상 채널을 열고 충돌 완화를 모색 중.
- 주식시장 변동성과 마진콜 이슈 확대 가능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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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 정책과 그에 따른 혼란
미국 증시 급락과 가짜 뉴스 반등
- 장 초반 미국 증시 급락 후, "상호 관세 90일 유예" 보도에 급반등 발생.
- 나스닥은 한때 4% 이상 상승.
- 해당 보도는 백악관에 의해 가짜 뉴스로 부인됨.
- 시장이 관세 뉴스에 과도하게 민감한 상태임.
- 이러한 오보는 투자자 혼란을 가중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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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갈등 심화
트럼프의 관세 압박 전략
- 트럼프, 중국에 대해 50% 추가 관세 언급.
- 현재까지의 누적 관세율은 최대 104%까지 가능.
- 중국이 맞대응하지 않으면 밀어붙이겠다는 입장.
- 중국과는 협상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압박 수위 상승.
- 타국과는 협상을 병행하겠다는 이중 전략 구사.
중국의 대응 전략과 자신감 표출
- 인민일보 등 관영매체를 통해 관세 압박에 대한 대응력 과시.
- 미국 수출 의존도 감소 수치 강조 (2018년 19.2% → 2024년 14.7%).
- 1~2월 내수 지표 개선으로 성장 자신감 피력.
- 재정적자율을 역대 최고 4%로 상향, 국채 발행 및 내수 부양 강화.
- 금리 인하 여력 보유, 전략 산업 투자 지속 예정.
미국 기업 대상 경고 및 로비 유도
- 중국 상무부, 테슬라 등 미국 대기업 대표들과 회동.
- 트럼프의 관세정책이 미국 기업에도 피해를 준다고 강조.
- 본국에 로비를 통해 트럼프 정책 전환을 유도하라고 요청.
- 중국은 계속해서 개방과 외자 유치를 이어가겠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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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의 대응 및 미국과의 협상 제안
유럽의 무관세 제안
- EU, 미국과 상호 무관세 가능성을 언급.
- 펀데라이언 위원장, 미국과의 자유무역지대 구상 재차 제안.
- 자동차 관세 불균형 지적하며 승용차·픽업 트럭 간 차이 해소 요청.
-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 조정 가능성 시사 (예: 버번위스키).
비관세 장벽 논쟁
- 미국, 유럽의 부가가치세(VAT) 체계에 문제 제기.
- 돼지고기·옥수수·쇠고기 수출 확대 요구.
- 유럽은 부가세 체계는 바꿀 수 없다고 반박.
- 160개국이 사용하는 제도임을 근거로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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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응 및 외교 전략
일본의 위기의식 및 협상 의지
- 일본 정부, 현재 상황을 "국난급"이라 표현.
- 트럼프 대통령과 25차례 통화.
- 장관 지명 통해 공식 협상 채널 유지.
- 일본 내 경제 피해 우려에 대비한 국내 지원책 마련 중.
일본의 관세 피해 현실화
- 기존 미국의 자동차 관세 외에 상호 관세 조치로 이중 타격.
- 일본은 협상력을 발휘해 피해 최소화 시도 중.
- 미국의 태도 변화에 따라 주도권 확보 여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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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시장 충격 및 마진콜 우려
증시 충격과 연쇄 반응
- 미국 증시 급락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증대.
- 마진콜로 인해 추가 매도 압력 발생 가능성.
- 레버리지 투자자 손실 확대 우려.
- 시장 변동성 확대로 위험 회피 심리 강화.
- 중앙은행 및 정부의 대응이 중요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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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 미국의 공격적인 관세 정책은 글로벌 공급망과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침.
- 중국은 강력한 대응 메시지를 내고 있으나 실질적인 협상 여지는 남아 있음.
- 유럽과 일본 등 동맹국들도 타격을 받으며 협상과 로비로 전환 시도.
- 글로벌 시장은 단기적인 뉴스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불안정한 국면.
- 미·중 갈등 장기화 시 실물 경제 위축과 금융시장 충격 확대 우려 존재.
$주인장 코멘트:
중국도 늘 멘트는 세게 치니까….
미 중 갈등 이후에 … 추세적 승자는 누가될까?
돈은 어디로 흐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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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TDPnwBz5Cc?si=cNQaK-bfVRbaqH7I
[김동엽의 수익플러스] 美 MIT ‘원격 얽힘’ 성공…양자 통신 시대 성큼ㅣ
📌 김동엽의 수익플러스 요약 리포트 (2025년 4월 8일 방송 요약)
🧭 결론 및 전망
- 생성형 AI, 양자컴퓨터, 사이버 보안 관련주가 시장 주도주로 부상
최근 변동성 장세에서도 AI, 보안, 양자컴 관련주는 강한 반등 흐름을 보임.
기술 혁신 및 정책 지원, 글로벌 수요 증가가 주된 배경.
- 단기적으로 반등 가능성 존재하나, 미중 무역 갈등 재점화 우려 주의
트럼프의 ‘상호 관세’ 발언으로 변동성 재확산 가능성.
매매 시 신중한 접근과 짧은 손절 전략 필요.
- 양자컴퓨터, 사이버 보안 산업의 중장기 성장 기대
글로벌 시장 규모 확대 전망. 국내 기업도 기술 고도화 및 수출 확대 중.
장기적인 시각으로 유망 종목 선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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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성형 AI 관련주 동향
▪️ 시장 회복 국면에서도 AI 관련주는 강한 상승세
- 변동성 장세에서도 생성형 AI 관련주가 20% 이상 상승.
- 정부의 ‘AI 일자리’, ‘AI 강국 위원회’ 등 정책 이슈 부각.
- 김동엽 대표가 전일 언급했던 종목들이 실제 회의 참석 기업과 겹침.
- 향후 정책적 언급이 잦아질수록 추가 상승 여지 있음.
-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며 기술적 반등 가능성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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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자컴퓨터 산업과 관련주
▪️ MIT의 양자 얽힘 기술 혁신으로 양자컴 기대감 확대
- MIT, '원자 얽힘' 문제 해결로 양자 성능 개선 기대감 제고.
- 구글은 5년 내 양자컴 완성, 2035년엔 3조 원 규모 시장 예측.
- 양자컴 관련 기술에 대한 글로벌 관심 증가.
- 국내 기업들 기술 개발과 정부 연구기관 협력 확대.
- 양자 보안, 시뮬레이션, 연산 기술 등에서 실적 기반 형성 중.
🔍 관련 종목 및 투자 의견
- ICTK: 양자 보안칩 대량 생산 기반, 기술 기반 양호 → 고의견
- 엑스게이트: SKT와의 협업, 총판 계약 체결 → 고의견
- 한국첨단소재: 전자통신연구원 기술이전 수혜 → 고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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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이버 보안 산업 및 유망주
▪️ 해킹 및 디지털 위협 증가로 보안 기술 수요 급증
- 북한·러시아 발 해킹 사례 증가로 사이버 보안 강화 필요성 대두.
- 코인 관련 대규모 해킹 사태로 보안 취약성 경고.
- 구글, 제미나이 플랫폼 통한 보안 강화 기술 발표.
- 국내 보안 기업, 해외 진출 및 실적 확대 중.
- 2030년까지 시장 규모 600조 원 이상 예상.
🔍 관련 종목 및 투자 의견
- 지니언스: 중동 수출 확대, 데이터 보호 플랫폼 보유 → 고의견
- 센티넬랩스: 디페이크 대응 기술력 보유, 보안기술 고도화 → 고의견
- 라온시큐어: 구독 기반 보안 서비스 운영 중이나 주가 미반영 → 스톱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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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늘의 전략 종목: 안랩 (AhnLab)
▪️ 정치 테마 + 사이버 보안 수요 증가로 부각
- 최근 2일 간 강한 반등세 기록.
- 정치 센터 관련 테마로 다시 부각 중.
- 사우디 보안 시장 진출로 매출 급증. (작년 대비 170% 상승)
- 네트워크 보안 강화 플랫폼 출시.
- 블록체인 사업 진출을 위한 구조조정 단행.
📌 투자 의견
- 목표가: 130,000원
- 손절가: 92,000원
- 현재는 눌림목 구간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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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및 투자 시사점
- 기술주 중에서도 정책 수혜를 받는 테마 중심 접근이 유효.
- 단기 뉴스 이벤트(미중 무역갈등, 해킹 이슈 등)에 따른 변동성 대응 전략 필수.
- 생성형 AI, 양자컴퓨터, 사이버 보안 관련주는 중장기 성장성이 높고 실적 기반이 확장 중.
- 관련주는 단기 급등 이후 눌림목 구간에서 선별적 접근 필요.
필요하시면 종목별 재무정보나 차트 분석도 요약해 드릴 수 있습니다.
$주인장 코멘트
양자..얽힘… 문제를 해결했다고??
흠…진짜라면 엄청 큰 사건 아닌가?
관세 때문에 너무 묻히는 건가?
▷월급쟁이 부자들
구독자 193만명
동영상 3천개
https://youtu.be/l7b3_QefwCA?si=Rt0ZW-oMaYYDMEze
서울 50대 파산신청 역대 최대... 가계부채가 늘어나면 집값은 오를까, 떨어질까? (구해줘월부 부동산상담)
결론 및 전망
- 50대 파산 신청이 증가하고 있지만, 전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임.
- 가계부채 증가와 부동산 거래량, 주택가격은 명확한 연관성을 보임.
- 2024년 매매 심리가 회복되는 초기 국면으로, 과거 유사 사례를 볼 때 매수에 유리한 시기로 해석 가능.
- 가계부채 증가율이 다시 상승 전환된 시점이 주택 매수 타이밍 판단의 주요 지표로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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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0대 이상 파산 신청자 급증 현상
주요 내용 및 해석
- 서울 지역 파산 신청자 중 50대 이상 비중이 약 80%
- 1인 가구, 특히 남성 중심으로 파산 신청 집중
- 대부분 임대주택 거주자, 자가 보유자는 아님
- 파산 사유는 ‘생활비 부족’ 또는 ‘사업 실패’가 주 원인
- 실제 파산 신청자 수는 약 1,300명 수준으로 전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함
핵심 포인트
- 파산 신청자의 80% 이상이 50대 이상 연령층임
- 신청자의 82%가 임대주택 거주자임
- 임대보증금 600만 원 이하 주택 거주 비율이 69.2%에 달함
- 주된 파산 원인은 자산 투자 실패가 아닌 생계비 부족
- 절대적인 인원 수는 적어, 경제 전반에 영향은 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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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계부채와 GDP 대비 비율
부채 총액과 소득 대비 비율 분석
- 가계부채 총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2020년 1,730조 → 2024년 1,927조로 상승
- 하지만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감소 추세
- 이는 소득 증가 속도가 부채 증가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
핵심 포인트
- 2021년 83.8%였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2024년 75.6%로 하락
- 소득이 증가하면서 부채 부담은 상대적으로 감소
- 개인 체감은 다를 수 있지만, 국가 평균 기준으론 부담 완화 추세
- 한국은행 데이터를 기준으로 한 객관적 지표임
- 중요한 관점은 ‘총액’이 아닌 ‘소득 대비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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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계부채 증가와 주택 거래량·가격의 관계
상관관계 분석
- 거래량이 증가하면 가계부채도 증가
- 거래량이 감소하면 가계부채도 감소
- 주택 가격 상승기엔 대출을 통한 매수도 증가
- 가격 하락기엔 매수 심리 위축으로 대출 감소
핵심 포인트
- 2006~2008년, 2012~2015년 등 과거 데이터에서 명확한 상관관계 확인됨
- 거래량과 가계부채는 정의 상관관계를 가짐
- 매수 심리가 살아나면 부채도 늘고, 거래도 활발해짐
- 2012~2014년과 현재(2022~2024년)의 패턴이 유사함
- 이 시기에는 ‘내집 마련’의 적기로 해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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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재 시장 분석 및 매수 시점 판단
시장 현황 해석
- 2021년까지 상승한 집값은 2023년 하락세를 보였음
- 2024년 들어 매매 심리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음
- 가계부채 증가율 역시 상승 반전 추세
- 이는 매수자가 다시 시장에 진입 중임을 의미함
핵심 포인트
- 매수 심리 회복은 가계부채 증가율 반등과 함께 시작됨
- 과거와 유사하게 거래량과 가격이 함께 움직일 가능성 존재
- 주택담보대출이 가계부채의 핵심 구성요소
- 주택 거래량 증가 = 대출 수요 증가 = 가계부채 상승
- 부채 증가율 반등은 시장의 회복 신호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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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계부채로 본 투자 타이밍 판단
해석과 전략
- 가계부채가 증가하기 시작하는 시점이 매수 적기
- 이는 매수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
- 주택담보대출을 활용한 거래 증가가 동반됨
- 이전의 과열장이 아닌 회복 초입 구간이라는 점이 중요
핵심 포인트
- 2024년은 과거 2012~2014년과 유사한 구조
- 가격은 하락세에서 안정 국면 진입 중
- 거래량이 점진적으로 회복 중
- 가계부채 증가율도 상승세 전환
- ‘지금이 내집 마련 기회의 초기’ 가능성 존재
---
$주인장 코멘트
이번 관세 폭풍은 안전자산까지 다 뒤흔들고 있다던데….
부동산 분위기는 어떨지 함께 주시해봐야할 듯
-오늘은 요만큼만-
관심있는 영상 하나이상 챙겨보자~!
<포스팅 의도>
.당일 오전 10시까지 업로드 된 주요 경제 유튜브의 동영상 중에 챙겨보면 도움될 것 들을 리스트업 해둠.(30분이하영상)
.유튜브를 풀로 다 보려면 3~5시간 필요. 최소한 요약(결론)이라도 매일 놓치지 않고 보려고 만듬.
.결론을 맨 앞에 기재함. 결론을 먼저 확인하고 관심있는 것은 접어둔 요약 내용을 펼쳐서 확인. 자세히 보고 싶은 것은 유튜브 링크를 통해서 직접 확인하는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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