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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경제 유튜브

20250406(일)_결론부터 먼저 보는 오늘의 경제 유튜브

by 미노스알파 2025. 4. 6.

◆우리의 다짐

유튜브를 맹신하지 않는다!

다양한 시각을 존중한다!

보고 끝내지 말고 내 생각을 한줄 남기자!



 

 

 

◆오늘의 원픽 영상

2025년 4월 6일 경제 유튜브
트럼프는 타노스일까 조커일까

 

 

 

 

◆주인장 종합 코멘트

트럼프 관세 정책으로 인해 미국 시장은 침체!! 이 것이 장기 침체로 갈 것인가? 반등의 발판이 될 것인가?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 어쩌긴 뭘… 반등을 기도하면서 기회를 기다리는 거지….일단 하던일 열심히 하면서(본업으로 열심히 돈벌면서 ㅎㅎ)   

 

 

 

 

 

◆한줄 요약

 

슈카월드 코믹스  

트럼프의 관세정책은 감정적이라기보다 일관된 자기 원칙으로 볼 수 있음.

(진짜? 미X놈은 아니라고?)

 

삼프로TV  

한국 외교는 지금까지 너무 끌려다녔음. 

실리적 자율성과 협상력을 갖춘 독자 노선이 시급함. 

(다음 정부가 잘해주겠지? 그지?)

 

연합뉴스경제TV  

미중은 극단보다 협상으로 기울 가능성이 높으며, 중국은 점진적 변화로 대응 중임.

(아~ 보기보다는 잘 굴러가고 있다?)

 

김작가 TV  

부동산 시장은 소강상태이나, 규제 완화는 시장 가격을 올림.

(규제 완화하면 상급지 오르는거 다알게됨… 이제 어쩔거임?)

 

월급쟁이 부자들  

국민연금 개편안은 임시 연장에 불과하며 세대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음.

(어디로 가야해요? 아저씨~)

 

달란트 투자  

대폭락 뒤 기술적 반등 가능성 높지만, 추가 하락은 변수에 따라 결정됨.

(반등 가능성 높나요? 저점 매수 기회 되나요?)

 

수페TV  

4월 실적 발표가 향후 시장 방향을 결정지을 핵심 이벤트가 될 것.

(4월…. 보자보자.. 통장에 돈이 좀 있나 보자..)

 

내일은 투자왕 - 김단테  

트럼프는 관세 정책 지속 의지 강함. 시장에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짐.

(그래서 언제까지 저럴려나?)

 

언더스탠딩  

미국의 상호 관세율은 단순 계산식으로 결정. 경제적 정당성은 부족함.

(트럼프… 아오.. 진짜..)

 

부읽남TV  

중국 때문에 주한미군 철수는 전략적·법적으로 어려움. 방위비 협상이 쟁점

(이것도 다음 정부 과제…)




 

 

◆하나씩 살펴보기

 

▷슈카월드 코믹스

구독자 113만명

동영상 852개

https://youtu.be/AL5AuONThRM?si=2kVld-eqG0LCV6_R

 

트럼프는 타노스일까 조커일까

 

결론 및 전망

- 트럼프의 정책은 ‘공정’보다는 ‘일관된 자기 원칙’에 기반한 정치적 행위로 해석 가능함.

- 미국 증시는 변동성 속에서도 반등의 신호가 보이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심리가 지배적임.

- 특정 커머디티(예: 코발트), 반도체 주식, 메타 등 빅테크 기업에 대한 시장 관심이 지속됨.

- 국내 투자자들의 미증시에 대한 매수 및 보유 패턴은 여전히 강하게 유지되고 있음.

- 트럼프의 향후 발표 및 행동은 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벤트 리스크’로 간주됨.

 

주인장 코멘트: 모르것다. 트럼프만 보면 타노스 같은데…견제 요소나 시스템이 개입되면..조커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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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럼프의 정책 기조와 시장 반응

 

 트럼프의 ‘공정성’ vs 자기 원칙 중심

 

- 트럼프는 본인의 기준에 따라 일관된 결정을 내리는 인물로 평가됨.

- 정책에서 보이는 ‘공정함’은 대외적 정의가 아닌 본인의 원칙에 따른 판단임.

- 대표적인 예로, 자동차 관세 부과에 있어 현대차조차 예외를 두지 않음.

- 트럼프 발표 전 시장의 반응은 이미 일부 선반영되어 차트상 ‘위로 쏘아올릴 준비’ 상태.

- 정치적 메시지를 시장 타이밍에 맞춰 발표하는 전략으로, 아시아장까지 겨냥하는 정교한 포지셔닝이 관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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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국 증시 현황과 투자 심리

 

 불안정 속의 반등 가능성

 

- S&P 500 지수는 최근 며칠 반등했으나 여전히 기술적 저항선(예: 60주 이평선)에 걸려 있음.

- 투자자들은 트럼프의 발표와 같은 이벤트성 뉴스에 더 큰 관심을 보임.

- 전체적인 심리는 위축되어 있으나, 일부 차트 분석에서는 “더블 바닥(W형 반등)” 가능성도 제시됨.

- 메타, 한미반도체 등 주요 종목들은 급락 후 회복을 못하고 있어 투자자 불안 지속.

- 일부 종목은 "많이 아파 보인다"는 표현처럼 하락폭이 커 회복이 쉽지 않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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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커머디티 시장 및 이슈 종목 분석

 

 코발트·반도체 등 특이 자산에 대한 관심

 

- 코발트 가격 상승은 K방산(국방산업) 관련 기업들의 주가 흐름에도 영향을 주는 중요한 변수로 언급됨.

- 하지만 개인이 코발트에 직접 투자하기는 어렵고 관련 파생상품도 드묾.

- 한미반도체는 투자 커뮤니티에서 주목하는 종목이며, 가격 하락으로 인해 손절 여부가 논의됨.

- 메타(Facebook)는 실적 대비 주가가 빠지는 모습으로 투자심리 위축을 나타냄.

- UI패스 등 신규·낯선 종목에 대한 관심도 있으나, 전문가들도 정보 부족을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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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한국 투자자의 미증시 투자 패턴

 

 개인투자자의 행동 분석

 

- 2024년 12월, 해외 주식 거래 금액이 원화 기준 100조를 넘기며 미증시 투자 열풍의 정점을 찍음.

- 이후 거래금액과 평가금액이 하락하며 고점에 물린 투자자 다수 발생.

- 일부 테슬라 투자자들은 수백 퍼센트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에 계속 잔존.

- 투자자들은 현금화보다는 예수금 형태로 대기 중이며, 환율 등의 요소로 환전보다 재진입을 노림.

- ‘실전 투자’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략이 고도화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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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증권사와 실무자의 역할 및 투자 문화

 

 증권사 근무 환경 및 투자문화

 

- 미국 주식을 모니터링하는 증권사 직원들은 대부분 밤을 새워 시장을 분석함.

- 정규 출근 시간은 오전 8시, 리서치팀은 더 이른 새벽 6시에 자료를 완료해야 함.

- 전문가들은 야근이나 ‘나이트 시프트’를 통해 시장 정보를 확보하며 투자자 대응에 나섬.

- 고객 거래 데이터를 분석하여 인기 종목과 고객 행동 패턴을 파악하고 있음.

- 증권사는 수수료 수익을 통해 안정적 수익 구조를 유지하면서, 이벤트 등으로 고객 환원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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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분석 및 향후 관전 포인트

 

- 트럼프의 정치적 행동은 예측 불가능하면서도 경제적 파급력을 가진 변수로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음.

- 미국 증시는 차트상 반등을 시도 중이나, 실질적 반전 여부는 경제 이벤트와 연동될 전망.

- 커머디티와 특정 산업군에 대한 투자자는 정보 접근성과 분석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

- 한국 투자자들은 여전히 미증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유지하고 있으며, 환율 및 포지션 전략을 통한 시장 재진입 가능성이 큼.

- 증권사와 투자 전문가들은 실시간 정보 분석을 통한 대응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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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트럼프의 추가 발표와 그에 따른 시장 반응, 그리고 연준(Fed)의 통화정책 방향이 단기적인 미증시 흐름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삼프로TV

구독자 268만명

동영상 1.7만개

https://youtu.be/Wv9GjEF3Zy8?si=o72qlnNYdfjszj5o

 

한국 없이 강대국끼리 결정하면 일어나는 끔찍한 상황 | 최종건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신과대화]

한국 외교와 한미일 협력에 대한 최종건 교수의 분석

 

 결론 및 전망

- 한국 외교의 독자성과 전략성이 요구됨: 한미일 협력은 중요하지만, 한국이 자국의 목소리를 분명히 내지 않고 단순히 미국과 일본의 전략을 반복(에코)하는 태도는 외교적 자립성과 국익을 훼손할 수 있음.

- 외교의 ‘어깨’를 넓히는 전략 필요: 한국은 반도체, 백신, 디지털 역량 등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외교 카드로 적극 활용할 수 있음. 하지만 현 정권은 협상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측면이 있음.

- 외교정책의 연속성과 균형 중요: 대통령의 세계관과 지시가 외교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만큼, 정권 교체에 따른 급격한 노선 변화는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음.

- 대북 외교에서 외교·안보 병행 필요: 북한에 대한 군사적 억제와 동시에 외교적 메시지를 병행하는 전략이 필요하지만, 현재는 군사적 대응에만 치중된 경향이 있음.

- 한미동맹에 대한 자신감과 실리적 접근이 중요: 단순한 친미/반미 프레임에서 벗어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실리적 동맹 전략이 필요.



주인장 코멘트: 개인적으로는 다음 리더로 유력한 이재명은 성과중심의 실리적인 사람이라고 봄. 암튼 대선 후 차기 정부의 외교 실력을 봐얄듯.. 아우 어렵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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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통령의 세계관과 외교 방향성

 

 외교 정책에 대한 대통령의 영향

 

- 대통령의 세계관과 발언이 실무 외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

- 외교 현장은 정파나 정권의 성향에 따라 급격히 변화되면 안 됨.

- 정권 지침에 따라 외교관의 행동 범위가 제한되며, 자율적 판단이 어려움.

- 대통령의 한마디로 외교적 태도가 달라지고, 이는 협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음.

- 외교관들의 전문성과 헌신에도 불구하고 지시체계의 한계로 인해 협상 성과가 저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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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미일 협력의 의의와 문제점

 

 협력 자체는 긍정적이나, 참여 방식에 한계

 

- 한미일 협력의 틀 자체는 부정할 수 없으며, 한국이 빠지면 오히려 국익 손실 우려.

- 문재인 정부는 공급망, 백신, 반도체, 전기차 등 실질 협력 분야를 주도하며 역할 수행.

- 반면, 윤석열 정부는 미국-일본의 입장을 반복하는 수준에 머무름.

- 중국 견제 및 대북 강경 기조에만 치중되며 외교적 균형 감각 부족.

- 한국은 협상에서 제공할 자원이 많음에도 이를 적극 활용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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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북 정책에서의 외교적 균형 문제

 

 압박과 대화의 병행 전략 부족

 

- 한반도 평화 정착에는 군사적 억제와 외교적 대화의 균형이 필수.

- 현재는 미국·일본과 보조를 맞추며 ‘군사적 억제’에만 집중되는 경향.

- 북한을 외교의 상대로 인정하는 메시지 부족.

- 일본은 평화 프로세스 자체에 부정적 시각을 가짐.

- 미국은 상대적으로 한반도 문제에 소극적이며, 압박 정책에 동조하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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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외교 자산으로서 한국의 역량과 협상력

 

 적극적인 자산 활용 필요

 

- 코로나 이후 한국은 백신 생산 2위, 디지털 및 첨단기술 분야 강국으로 부상.

- 미국·일본도 한국 기술력 및 공급망에서 많은 의존도를 가짐.

- 외교 협상에서 이를 활용한 ‘주고받기’ 전략이 부족.

- 방위비 분담 등 민감 사안에 있어도 한국은 보다 강경한 태도 가능.

- 실무 외교관의 협상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위 결재선의 지침 변화가 결정적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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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외교 협상 사례: 방위비 분담금

 

 트럼프 정부 시절의 협상 사례

 

- 트럼프는 방위비 500% 인상을 요구, 문재인 정부는 협상 중단으로 대응.

- 실무진은 13% 인상안으로 협의, 이를 대통령이 직접 거부하면서 강경 대응.

- 외교 협상은 ‘현안 혼합 금지’ 원칙 존재: 방위비와 통상은 별개의 사안.

- 외교관은 실무 협상에서 전문성을 발휘했으나, 상대 정부의 정치적 결정에 좌절.

- 국회 비준이 필요한 한국 특성과 협상범위에 대한 인식 부족이 문제점으로 지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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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한미관계에 대한 새로운 접근

 

 신뢰와 상호 이익 기반의 동맹으로 진화해야

 

- 기존의 친미/반미 이분법을 넘어서는 성숙한 외교 인식 필요.

- 미국과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협상에서 “할 말은 하는” 전략이 중요.

- 한국의 산업과 기술력은 미국이 필요로 하는 자산이므로 더 자신감 있는 접근 필요.

- 동맹도 ‘협상과 조율’의 대상이라는 인식이 필요.

- 현안을 엮는 방식보다는 분리 대응 원칙이 외교 실무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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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평가

 

최종건 교수는 한국 외교의 전략성과 자율성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미일 협력이 단순히 대세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 틀 속에서 한국이 주도적으로 아젠다를 설정하고, 자국의 국익을 반영하는 외교를 펼쳐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특히, 대통령의 외교 철학이 실무에 미치는 영향력, 외교 협상에서 한국이 가진 자산의 적극적 활용, 그리고 강대국 간 결정에서 한국이 배제될 때 생길 수 있는 위험을 지적하며, 균형감 있는 외교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 연합뉴스경제TV

구독자 76.3만명

동영상 1.8만개

https://youtu.be/a3OmkfYc6Sc?si=_ekYp1MK4VStq6qC

 

중국의 반격카드. 위안화 평가절하 가능성은 (오건영) | 인포맥스라이브 250331

 

 결론 및 전망 요약

- 제2의 플라자합의(마라라고 합의) 가능성은 존재하나, 1980년대와는 다른 환율 환경으로 인해 폭력적 환율조정보다는 점진적 달러 약세 유도가 현실적인 시나리오.

- 중국의 내수 중심 경제 전환은 미국과의 이해가 맞아떨어질 경우, 상호 윈윈 전략이 가능. 그러나 중국이 굴복으로 인식되는 형식을 꺼릴 가능성도 존재.

- 최근 중국의 금융 자유화(MLF 금리 자유화)는 내수 부양을 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이며, 금리 조정의 자율성을 높여 시장기능을 강화하려는 시도.

- 결국 양국 간의 공조는 상호 필요에 의한 '어쩔 수 없는 악수' 형태의 협상이 될 것으로 보이며, 실질적인 조율이 진행 중인 상황.

 

 

주인장 코멘트: 보여지는 것과 달리 미중은 어떤식으로든 협상을 할거라는 것? 음... 트럼프가 생각보다 미친 놈이 아니라면 그렇게 될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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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국의 제2 플라자 합의(마라라고 합의) 추진 배경과 한계  

 

 ▪ 배경 및 목적

 

- 미국은 무역적자 축소와 달러 약세 유도를 목표로 함.

- 1985년 플라자 합의 당시처럼 상대국 통화 강세를 통한 수입 확대 및 수출 축소를 원하는 방향.

- 이번에는 라이트하이저, 스티브 므누신 등 미국 내 보수 경제라인에서 유사한 압박을 준비.

 

 ▪ 1980년대와의 차이점

 

- 현재 외환시장 규모가 과거보다 훨씬 커짐 → G5 수준의 공조로 시장을 움직이기 어려움.

- 해지펀드와 다양한 글로벌 자본의 존재로 정부 간 조율만으로 환율을 조정하기엔 역부족.

 

 ▪ 달러 약세 유도 전략

 

- 환율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금리 차이.

- 미국이 10년 만기 국채 금리를 인위적으로 낮춰야 함 → 다른 국가의 국채 매입 유도 필요.

- 금리 하락 + 달러 약세 조합으로 민간 경제 회복 유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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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중국의 입장과 내수 중심 경제로의 전환

 

 ▪ 중국의 구조적 한계

 

- 중국은 인구는 많지만 내수 기반이 약한 수출 중심 경제 구조.

- 다른 나라의 경기 상황에 지나치게 의존 → 중국 스스로도 내수 경제 성장의 필요성을 인식.

 

 ▪ 중국의 대응 가능성

 

- 미국의 강요가 아닌 자발적 내수 성장 전략을 추구할 수 있음.

- 미국과의 협상이 이루어진다면 상응하는 대가(예: 관세 인하, 제재 완화)를 요구할 가능성.

 

 ▪ 협상의 형식적 문제

 

- 중국은 굴복하는 모습으로 비춰지는 협상엔 민감.

- 따라서 형식적으로는 평등한 거래처럼 보이는 방식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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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과거 사례: 플라자 합의와 루브르 합의의 교훈

 

 ▪ 플라자 합의 (1985년)

 

- 일본에 엔화 강세를 유도 → 미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 상승.

- 결과적으로 일본의 내수 미비로 무역수지 개선 실패.

 

 ▪ 루브르 합의 (1987년)

 

- 일본의 내수 확대 압박 → 금리 인하와 규제 완화로 버블 경제 형성.

- 이후 버블 붕괴로 30년 장기 침체에 진입.

 

 ▪ 시사점

 

- 단순한 환율 조정만으로는 지속 가능한 경제균형 달성 어려움.

- 내수 성장과 구조적 변화가 병행되어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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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중국의 금융 자유화 정책과 구조적 개혁

 

 ▪ 배경 및 구조

 

- 중국 금융시장은 미국이나 한국처럼 금리 인상/인하에 대한 전면적인 반응이 느림.

- 기존에는 7일짜리 여갈피 금리 → MLF 금리(1년 중기금리) → LPR(대출 기준금리) 순으로 수동적 조정.

 

 ▪ 새로운 조치: MLF 금리 자유화

 

- 국가가 직접 MLF 금리를 조정하던 구조를 민간 시장에 넘기는 조치.

- 금리를 시장에 맡김으로써 은행의 자율적 금리 설정 허용.

 

 ▪ 정책의 오해와 실제 의미

 

- 표면적으로는 긴축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비효율적 대출 제한을 해소해 내수 자금 흐름을 유도.

- 저금리 강제 규제 해제를 통해 지방은행의 대출 유인을 높이고, 저신용자 대상 금융 활성화 기대.

 

 ▪ 정책적 의미와 전망

 

- 중국이 금융 자유화를 통해 내수 진작의 기반을 다지고 있음.

- 이는 미국과의 협상력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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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및 전략적 시사점

 

- 현대판 플라자 합의는 가능하지만 과거 방식의 재현은 어려움.

- 미국은 금리 조절을 통해 달러 약세를 간접 유도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음.

- 중국은 내수 성장 전략을 통해 경제 자립성과 협상력 강화를 추구.

- 결국 미국과 중국은 자국 내 정당성을 확보하면서도 상호 이득이 되는 수준에서 공조를 모색할 것.

- 향후 협상은 실질적 경제 이해보다는 정치적 형식을 어떻게 포장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





▷김작가 TV

구독자 245만명

동영상 5.1천개

https://youtu.be/TD-H8Rgc5wM?si=k3J6wkQabhldCyqo

 

아파트 시장이 얼어붙었다, 하반기 집값 '이렇게' 된다 (박정호 교수)

박정호 교수의 신간 『샤넬, 라면, 아파트가 들려준 경제 이야기』는 어떤 내용인가?

 

결론 및 전망

- 현재 부동산 시장은 다시 소강 상태에 진입했음. 거래량은 적고, 가격은 소폭 조정되는 흐름임.

- 정부의 토지거래허가구역(토재) 해제 및 재지정 조치는 시장에 큰 신호를 주었음.

- 결과적으로 고가 지역(강남, 송파 등)의 주택 보유자들은 확신을 얻고 매물 출회를 줄임. 이는 거래 감소로 이어졌음.

- 이책은 경제 입문서를 통해 생활 속 경제 원리를 쉽게 설명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졌음. 이는 경제학을 어렵게 느끼는 대중에게 유용한 접근 방식임.

- 경제공부를 처음 시작하거나 다시 시작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적합한 콘텐츠로 평가됨.

 

주인장 코멘트: 

현재 아파트가격은 소강상태지만, 상급지 보유자는 규제가 풀리면 가격 상승한다는 확신을 가짐. 이후 정부의 정책에 따라 달렸지만 단기간에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보긴어려움.

책은? 글세...아직 잘 모르겠음. 목차와 서문을 읽어 봐야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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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샤넬, 라면, 아파트가 들려준 이야기』 도서 개요

 

 책의 개요 및 구성

 

- 저자의 7번째 단독 저서이며, 10분 경제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구성됨.

- 경제 원리를 ‘샤넬(소비)’, ‘라면(식생활)’, ‘아파트(주거)’라는 키워드로 쉽게 설명함.

-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쉬운 문체와 사례 중심 서술을 사용함.

- 실제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일부 원고가 수록될 정도로 교육적 가치 인정받음.

- 친구의 출판사와의 인연으로 출간되었으며, 제목과 구성은 출판사 중심으로 기획됨.

 

 책의 주요 내용

 

 샤넬: 소비와 경제

 

- 왜 프랑스까지 가서 샤넬백을 사는지의 이유를 경제학적으로 설명함.

- 웨딩드레스가 흰색이 된 배경은 마케팅 전략 때문임.

- 소비에 내재된 경제 논리를 브랜드, 가격, 가치의 관점에서 해석함.

- 조선시대 임금도 브랜드를 선호했음을 통해 소비 심리를 조명함.

- 일상 속 브랜드 선택이 경제적 신호임을 강조함.

 

 라면: 식생활과 시장 독점

 

- 라면 브랜드가 많은 이유는 소수 기업의 점유 전략 때문임.

- 대형 라면 회사들이 진열대를 채워 경쟁사를 막는 전략을 설명함.

- 소비자는 브랜드에 익숙하지만, 실제로는 소수의 기업 제품임.

- 막걸리 환자와 점심값 등 사례로 식생활 속 경제 원리를 소개함.

- 국가에서 돈이 아닌 바우처를 주는 이유는 특정 소비를 유도하기 위함임.

 

 아파트: 주거와 자산

 

- 뉴욕 부유층이 초고층 아파트를 싸게 임대하는 이유를 소개함.

- 부동산의 실소유자, 소유권의 제약 등 주거 속 경제 법칙을 설명함.

- 내 땅이지만 마음대로 못하는 규제와 공공성 개념을 다룸.

- 주거지 선정과 부동산 가격 형성 원리를 사례 중심으로 전달함.

- 실거주와 투자 목적이 뒤섞인 갭투자에 대한 오해도 해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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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최근 부동산 시장 분석

 

 서울 강남권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와 재지정

 

-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남 주요 지역의 토재를 해제했다가, 35일 만에 다시 복구함.

- 해당 정책은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으로 해석됨.

- 강남구, 송파구 일부 지역(잠실, 대치, 청담, 삼성동 등)이 해제되며 집값 급등함.

- 이후 서초구, 용산구까지 포함하여 재지정됨.

 

 시장 반응과 신호 효과

 

- 해제를 통해 시장은 “규제를 풀면 집값이 폭등할 수 있다”는 신호를 받음.

- 매물은 줄고, 기존 보유자들은 매도 의지를 철회함.

- 잠실은 1개월 만에 수억 원 급등했고, 반포는 70억 원을 기록함.

- 결과적으로 토재 해제는 ‘상급지는 반드시 오른다’는 확신을 심어줌.

 

 갭투자에 대한 시각

 

- 갭투자를 단순 투기로 보기엔 무리라는 해석도 제시됨.

- 실거주를 전제로 한 선취득 전략으로 해석할 수 있음.

- 미리 강남에 입성하고 싶은 사람들이 전세를 끼고 구입하는 방식임.

- 이를 통해 장기적 가격 상승 리스크를 해지하려는 전략임.

- 연글(영끌) 투자자보다는 계획된 재무 전략으로 본 시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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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샤넬, 라면, 아파트』는 경제 초심자를 위한 맞춤형 입문서로, 일상 속 경제 논리를 쉽고 친숙하게 설명함.

- 최근 서울 강남권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규제 정책 변경에 민감하게 반응했으며, 거래 소강과 기대 심리 강화라는 결과를 낳음.

- 현재 시장에서는 거래가 감소하고 있지만, 매도자는 보유 의지를 강화하고 있음.

- 집값 상승 기대가 시장에 확고하게 자리잡는 형국으로, 정부는 규제 재정비를 통해 수요를 억제하고 있음.

- 향후 정권 교체, 정책 방향에 따라 다시금 시장이 요동칠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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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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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zpnKbxibkg?si=3baa_tmJYtTCSZ9v

 

국민연금 4% 인상, 한 달에 12만원 더 내야 하는 연금 개혁 총정리 (구해줘월부 주식상담)

 국민연금 개정안에 대한 비판적 분석 및 사회적 함의  

 

 결론 및 전망

- 현 개정안은 구조적 개혁이 아닌 단기 연장 조치에 불과함  

  현행 제도 하에서 고갈 시점이 기존보다 수년 연장되었지만, 젊은 세대에는 실질적 혜택이 없음.  

- 현 세대 갈등을 심화시키는 계기  

  연금 개편의 방식이 세대 간 형평성 문제를 야기. 미래 세대의 부담 증가로 사회 갈등 가능성 고조됨.  

- 물가 상승과 실질 가치 고려 부족  

  수령액이 명목 기준으로 증가하더라도 실질 구매력은 매우 낮아 실효성 없음.  

- 근본적 구조 개편 논의 필요성 증가  

  스웨덴형 ‘기여형 연금제도’ 도입 논의 등 장기적 해결책 마련이 필요함.  

- 정치적 사회적 합의 기반한 개편 필요  

  모든 세대의 이해를 고려한 포괄적 개혁 추진이 시급함.

 

주인장 코멘트:

월부는 재태크 강의로 돈버는 회사임. 그러나 정작 돈버는 것은 월부일뿐 수강생들믄 돈을 못번다는 비판이 있음. 강의를 듣게 하는 훅(낚시?)가 심하다는 비판. 즉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사용하는 표현이 자극적임 다소 걸러들어야함

국민연금이 사회갈등의 요소임은 이견이 없다. 다만 그것이 이른바 폭탄을 터지게 할 뇌관까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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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민연금 개정안 주요 내용 및 한계

 

 개정안 핵심 내용

 

- 18년 만에 통과된 개정안임.  

- 보험료율이 9%에서 13%로 점진적으로 인상됨.  

- 연금 고갈 시점이 2056년 → 2064년~2071년으로 연장됨.  

- 월급 309만 원 기준, 연금 수령액이 약 9만2,000원 증가함.  

 

 한계 및 문제점

 

- 현재 가치로 환산 시, 수령액 증가는 실질 구매력이 거의 없음.  

-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금액 증가 대비 혜택은 미미함.  

- 미래 세대는 실질적 수령이 어려울 수 있다는 불안감 존재.  

- 인플레이션 반영이 부족해 실질 수익률이 하락함.  

- 현재 세대는 더 많이 내고 미래엔 더 적게 받는 구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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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세대 갈등의 심화

 

 2030세대의 반발

 

- 개정안은 고령층을 위한 구조임.  

- 젊은 세대는 낼 금액은 늘어나고 실질적 수익은 없어짐.  

- 연금 자체를 수령하지 못할 것이라는 비관적 인식 확산.  

- 기여에 비해 보상이 지나치게 낮다는 생각이 확산됨.  

- "사실상 간접세"라는 인식이 증가하고 있음.

 

 여론 조사 결과

 

- 2030세대의 과반 이상이 개정안에 반대함.  

- 40대 이상은 찬성 비율이 높음.  

- 세대 간 연금제도에 대한 인식 차이 뚜렷함.  

- "더 많이 내고 덜 받자"는 의견은 비현실적이라는 비판 존재.  

- 국민연금이 사회 갈등의 뇌관이 될 가능성 제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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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연금 기여 증가에 대한 체감 부담

 

 보험료 인상 효과

 

- 300만 원 기준으로 월 납부액이 27만 원에서 39만 원으로 증가함.  

- 8년간 누적 624만 원 추가 납부 발생.  

- 가계 소비 여력 감소: 넷플릭스, 헬스장, 식비 등 지출 조정 필요.  

- 실질 소득 감소 체감이 심화됨.  

- 월급 인상분보다 연금 납부 부담이 더 빠르게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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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국제 비교 및 대안 논의

 

 스웨덴 사례

 

- 기여형(Defined Contribution) 구조로 설계됨.  

- 낸 만큼 돌려받는 구조 → 세대 갈등 완화 효과 있음.  

- 다양한 연금 형태의 조합 운영: 사적·공적 연금 공존.  

- 정부가 기금을 적극 운용하여 수익 창출 구조 마련.  

- 제도 신뢰도 및 지속 가능성이 높음.

 

 대한민국의 구조적 한계

 

- 확정급여형(Defined Benefit) 기반 → 적립 대비 과도한 지급 부담.  

- 과거 미적 대응으로 현재 급격한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 초래.  

- 고령층 중심 구조로 개편이 어려움.  

- 구조 개편 시 현재 수령자 피해 발생 가능성.  

- 세대 간 형평성 및 제도 지속성 간 충돌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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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사회적 합의와 제도 설계의 필요성

 

 다층적 협의 필요

 

- 수령 예정 세대, 납부 세대, 수령 중인 세대 간 합의 필요.  

- 젊은 세대에 실질적 보상(예: 주거 가점 등) 제공 방안 검토 필요.  

- 공정성 기반한 재설계가 필요함.  

- 국회 중심의 일방적 결정 방식은 거부감만 초래함.  

- 모든 세대가 손해를 최소화하며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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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현행 개정안은 구조적 개혁이 아닌 생명 연장적 조치에 불과함.  

- 실질적인 구매력 보장 없는 인상은 젊은 세대의 신뢰를 무너뜨림.  

- 세대 갈등을 방지하려면 ‘낸 만큼 돌려받는’ 구조로의 전환 필요.  

- 사회적 합의 기반 제도 설계가 절실하며, 공정성과 지속가능성 간 균형이 핵심임.  

- 정치적 리더십과 책임 있는 설계 없이는 국민연금의 미래는 불투명함.





▷달란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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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g9lrroWTEA?si=AeB-asSENeOSZG53

 

제2의 대공황 올까? 앞으로 증시 '이렇게' 됩니다.

 미국 증시 대폭락 사태 분석 보고서 (2025년 4월 4일 기준)

 

 결론 및 향후 전망

- 이번 급락은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 최대 낙폭. S&P500 지수 하루 6% 하락.

- 단기 과매도 신호(RSI, VIX 등) 및 역사적 패턴상 기술적 반등 가능성 높음.

- 관세 이슈(미중 상호 관세 부과)와 연준 정책 스탠스가 향후 반등 또는 추가 하락의 방향 결정.

- CPI 등 주요 경제지표 및 기업 실적 발표가 단기 시장 흐름에 결정적 변수.

- 역사적 사례상 경제 위기급 사태가 아니라면, 조정은 최대 30% 수준에서 마무리될 가능성.

 

주인장 코멘트:

대공황이라…

'협상없이 무역전쟁 심화, 연준이 트럼프와 같은 결의 테도를 유지, 기업실적악화가 지속'

이 3가지 조건이 발생한다면 그럴 수도 있다는 소리… 그러길 바라지 않는다 진심으로....

(최악이라도 길어야 5년 내에 회복하지 않을까? 하는 긍정회로 돌려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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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증시 폭락 원인 분석

 

 1-1. 미중 상호 관세 부과 발표

 

- 중국이 미국산 전 수입품에 대해 34% 관세 부과 결정.

- 이는 미국이 먼저 중국 제품에 부과한 관세와 동일한 수준.

- 미국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7%로 미미하지만, 상징적 충격 큼.

- 시장은 다른 국가들도 보복 관세를 도입할 우려에 민감하게 반응.

- 글로벌 무역량 감소 및 경기 침체 가능성 우려 증폭.

 

 1-2. 투자심리 취약성과 연준의 대응

 

- 파월 의장의 발언은 "견조한 경제"를 강조하며 완화적 조치 가능성을 부정.

- 시장은 금리 인하 시사 또는 통화 완화 기대를 가졌지만, 연준은 신중 기조 유지.

- 이로 인해 투자자 실망 심리가 폭락세를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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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주요 경제 지표 및 해석

 

 2-1. 고용 지표

 

- 신규 고용자 수는 예상치 상회.

- 실업률 4.2%로 발표되었지만 경제활동 참가율 증가에 기인.

- 임금 상승률도 예상 수준 부합.

- 지표는 건전했지만, 관세발 악재를 상쇄하지 못함.

 

 2-2. 향후 발표 예정 지표

 

- CPI(소비자물가지수): 인플레이션 둔화 여부 확인 필요.

- 실업수당 청구건수: 적당한 수준이 시장 안정에 긍정적.

- PPI(생산자물가지수), 소비자 심리지수: 영향력 제한적.

- 향후 지표가 금리 정책 방향에 직접적 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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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기술적 분석을 통한 시장 진단

 

 3-1. RSI 분석

 

- RSI 30 이하 진입 시점은 과거 9차례 발생.

- 대부분 단기 저점 형성 후 반등 발생.

-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만 예외적으로 추가 하락.

 

 3-2. VIX 분석

 

- VIX 지수 40 이상 구간은 지난 30년간 8차례.

- 해당 구간 진입 후 대부분 기술적 반등 발생.

- 현재는 아직 40 미만이나, 근접 중.

 

 3-3. 주요 지지선 분석

 

- S&P500 현재 위치 4,800선에서 지지 기대.

- 해당 지점 이탈 시 4,600선에서 추가 지지 가능.

- 하루 4~6% 급락은 이례적 현상. 단기 과매도 구간 가능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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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기업 실적과 시장 영향

 

 4-1. 실적 시즌 도래

 

- JP모건, 골드만삭스, 존슨앤존슨, TSMC 등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예정.

- 1분기 GDP 성장률 -2.8% 예상.

- S&P500 내 기업 실적 전망 하향 조정 중.

 

 4-2. 실적 발표의 중요성

 

- 시장 불안심리 완화 여부는 실적에 달림.

- 실적이 예상치 상회 시 반등 촉진 가능.

- 반면 실적 부진 시 추가 하락 가능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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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향후 하락 폭 예측 및 회복 전망

 

 5-1. 역사적 조정 패턴

 

- 과거 100년간 S&P500 지수 20% 내외 하락 사례 15차례.

- 경제 위기(대공황, 금융위기 등) 제외 시 대부분 20~30% 수준에서 마무리.

- 이번 하락은 고점 대비 약 17.7% 하락. 추가 하락 여지는 제한적일 수 있음.

 

 5-2. 회복 시기 통계

 

- 20% 하락 시 평균 회복 기간: 약 1년.

- 30% 하락 시 평균 회복 기간: 약 2년.

- 50% 이상 하락 시 평균 회복 기간: 약 5년.

- 이번 경우 경제 위기급 아니라면 1~2년 내 회복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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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단기 관전 포인트 및 시나리오

 

 6-1. 낙관적 시나리오

 

- 미중 상호 관세 협상 타결.

- CPI 등 물가 지표 안정.

- 주요 기업 실적 양호.

- 연준의 스탠스 완화로 전환.

 

 6-2. 비관적 시나리오

 

- 관세 조정 없이 무역전쟁 지속.

- 인플레이션 지속, 고물가 유지.

- 연준의 긴축적 스탠스 유지.

- 기업 실적 악화 시 추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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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이번 폭락은 단순한 기술적 조정 이상의 의미를 가짐.

- 미중 무역갈등, 투자심리 악화, 연준의 정책 기대 불일치가 복합 작용.

- 그러나 기술적 지표 및 역사적 데이터상 과매도 구간 진입 가능성 존재.

- 향후 1~2주간의 관세 협상, 경제 지표, 기업 실적 발표가 반등 또는 추가 하락의 분수령.

- 단기적 반등 가능성은 있으나, 구조적 회복 여부는 중장기 정책과 글로벌 환경에 달려 있음.

 

 

 

 

 

▷수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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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8YsrS17cbk?si=zem6slbX4x823tBt

 

미국주식 5년 만에 찾아온 기회 잡을 수 있을까?

 

결론 및 전망 요약

- 미국 증시는 금주 혼조세를 보였으며, 경기 과열 우려와 금리 불확실성 속에서 업종별로 상이한 흐름을 보임.

- 기술주와 고배당주 중심으로 상승세가 있었으나, 방어적 섹터와 일부 소재주는 약세.

- ETF 시장에서는 테마형과 고배당 상품이 강세를 보였고, 특정 업종 중심의 차별화가 확대됨.

- 4월 중순부터 실적 시즌이 본격화되며, 개별 종목 및 섹터 실적 발표에 따라 시장 방향성이 갈릴 것으로 예상됨.

- 금리와 인플레이션 지표, 연준 위원들의 발언 등이 단기적인 투자 심리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전망.

 

주인장 코멘트:

수페TV는 미국 ETF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임. 어케든 회복되기를 기도하는 심정으로. 바랄것임. 

아마..24년말에 미국시장에 들어간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같은 마음일듯.

어쨌든 4월 실적 발표 동향을 지켜봐야한다는 소리… 기술주, ai, 로봇. 고배당 주는 저점 매수기회가 될수 있음. 

근데… 미국이 저 분야들에서 우위를 계속 가져갈 거라는 전제인데... 정말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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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미국 증시 및 ETF 동향 요약 보고서  

기간: 2024년 4월 1주차 / 출처: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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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요 지수 및 업종 동향

 

- 시장 전반

  - S&P 500: -0.95%

  - 나스닥: -0.80%

  - 다우지수: -2.27%

  - 러셀2000: -2.91%

- 기술주 강세

  - 테슬라: +5.7% (1분기 실적 기대감 및 저가 매수 유입)

  - AMD: +4.7%

  - 애플: +4.3%

  - 반면, 메타와 엔비디아는 각각 -2.3%, -2.4%로 조정

- 업종별 차별화

  - 커뮤니케이션, 기술주, 필수소비재: 강세

  - 유틸리티, 에너지, 금융: 약세

  - 경기 방어적 섹터인 헬스케어·유틸리티는 상대적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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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TF 시장 동향

 

- 주간 ETF 자금 흐름

  - 미국 ETF 총 자금 유입: +104.4억달러

  - 주식형 ETF로의 유입: +93.7억달러

  - 채권형 ETF는 2주 연속 자금 유출: -6.4억달러

 

- 상위 자금 유입 ETF

  - QQQ (나스닥 100 추종): +20.7억달러

  - VTI (전체시장 추종): +18.5억달러

  - 고배당 관련 ETF(DVY, HDV 등): 자금 유입 지속

  - 테마형 ETF: AI, 우주항공, 배당 등 일부 강세 유지

 

- ETF 테마별 흐름

  - 고배당 ETF 및 기술주 중심 ETF 수익률 양호

  - FANG+ ETF, SOXX(반도체), XLY(소비재): 강세

  - 반면 XLU(유틸리티), XLF(금융), XLE(에너지):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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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채권 및 금리 시장 흐름

 

- 미국 금리

  - 2년물: 4.73% → 4.75%

  - 10년물: 4.20% → 4.39% (급등)

  -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금리 상승 유발

- 시장 금리 인하 기대 감소

  - 2024년 내 인하 전망은 유지되나, 3회 인하 기대는 약화

  - 실업률 3.8%, 신규고용 30만명 이상으로 견고한 고용지표도 금리 인상 가능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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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종합 분석 및 시사점

 

- 시장 흐름 요약

  - 실적 시즌 도래와 함께 종목별 차별화가 심화될 가능성

  - 금리 민감 섹터(리츠, 유틸리티)는 약세 지속 우려

  - 고배당주, 기술 성장주, AI/로봇 관련 테마에 대한 관심 확대

- 투자자 시사점

  - 중장기적으로는 기술주와 고배당 중심의 ETF 포트폴리오가 유효

  - 단기적으로는 경제지표 및 금리 발언에 따른 변동성 확대에 유의 필요

  -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방어적 자산 분산도 고려할 시점

 

 




▷내일은 투자왕 - 김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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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CnwH2gLlIo?si=cdKOXooX0JWuJVCL

 

관세전쟁 끝까지 가는 이유? 트럼프 정부의 속내가 드러나다.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과 시장 반응 정리 보고서

 

 결론 및 전망

- 트럼프 정부는 관세 정책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를 드러냄.

- 관세 정책은 미국 내 자산 하위 계층 보호를 명분으로 삼고 있음.

- 이에 따라 미국과 글로벌 시장의 기술 혁신 둔화, 공급망 재편, 경제 성장률 둔화 등의 여파가 예상됨.

- JP모건과 월스트리트 저널 등 주요 기관과 언론은 스태그플레이션과 금융시장 불안정 가능성을 제기.

- 관세 전쟁의 실질적 승자는 중국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음.

 

과거 위기 데이터

- 1987년: 1개월간 35% 하락, 회복에 2년 소요.

- 2020년: 1개월간 35% 하락, 회복에 1년 미만 소요.

- 2008년: 1.5년간 50% 하락, 회복에 4년 소요.

 

주인장 코멘트:

결국은 미국 부채등의 미국 경제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겠다. 라면.. 이건 속내가 아니라 겉내 아님? 어쨋든 다른 위기 처럼 1년 내에 저점찍고 반등할 수 있으니... 기회가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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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의지와 인터뷰 주요 내용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 인터뷰 요약

 

- 스콧 베센트는 해지펀드 출신의 현직 재무부 장관.

- 관세 정책은 단기적 임시방편이 아니라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 주장.

- 미국 경제를 “스테로이드 맞은 보디빌더”에 비유하며 내부 구조적 문제를 지적.

- 관세+감세 병행 정책으로 미국 내 물가 상승은 제한될 것이라 주장.

- 보복 관세에 대한 중국의 대응력은 제한적이라 평가.

 

 핵심 포인트

 

- AI 패권 경쟁에서 미국의 위치 약화(Dipseek 사건)가 시장 하락의 기점이라고 분석.

- 트럼프 정책은 상위 10%가 아닌 하위 50%를 위한 정책이라고 강조.

- 미국 경제는 외형은 건강하나 내부는 위태로운 상태.

- 관세로 인한 가격 상승은 감세로 상쇄 가능하다는 논리 제시.

- 중국은 미국 시장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효과적인 보복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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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시장 하락과 역사적 비교

 

 S&P 500의 급락과 과거 위기 사례

 

- 최근 2일간 S&P500 지수 10% 이상 하락.

- 이는 1950년 이후 5번째로 큰 이틀 간 하락폭.

- 비교 사례: 1987년 블랙 먼데이, 2020년 코로나, 2008년 금융위기.

 

 위기 회복 소요 시간 비교

 

- 1987년: 1개월간 35% 하락, 회복에 2년 소요.

- 2020년: 1개월간 35% 하락, 회복에 1년 미만 소요.

- 2008년: 1.5년간 50% 하락, 회복에 4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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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JP모건의 경제 전망 수정

 

 스태그플레이션 경고

 

- 실질 GDP 성장률 전망을 +1.3% → -0.3%로 하향.

- 실업률 5.3%, 코어 PCE 인플레이션 4.4% 예상.

- 금리 인하는 6월부터 시작해 내년 1월까지 연속 인하 전망.

- 기준금리는 3%대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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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관세 전쟁의 지정학적 파장

 

 서방 연합의 균열 가능성

 

- 트럼프의 관세 폭탄이 유럽·캐나다 등 서방 국가들과의 관계에 균열 초래.

- 반중 정서가 약화되고, 오히려 중국과의 협력 분위기 형성 가능성.

- 시진핑이 관세 전쟁의 실질적 승자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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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테크 산업의 구조적 타격 가능성

 

 덴 아이브스(위드부시) 분석

 

- 미국 테크 업계가 10년 뒤처질 수 있음.

- 관세 유지 시 공급망 재편에 따른 비용 급증과 불확실성 확대.

- 기업들의 자본지출 연기, 공장 신설 지연.

- 미국 내 생산 전환 시 4~5년 소요 + 인건비 부담 증가.

- 아시아 중심 공급망과의 단절로 혁신 둔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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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금융시장 시스템 리스크 우려

 

 마진콜과 해지펀드 유동성 위기

 

- 최근 폭락으로 해지펀드가 대규모 마진콜에 직면.

- 마진콜이란, 담보 가치 하락 시 추가 자금 납입 요구.

- 일부 해지펀드는 금까지 매도해 유동성 충당.

- 안전자산인 금의 가격조차 급락(2.99%).

- 2020년 코로나 폭락기와 유사한 신용 경색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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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및 시사점

 

- 트럼프 행정부는 단기적 반발에도 불구하고 관세 정책을 밀어붙일 의지를 보임.

- 관세 정책은 미국 내 중산층 이하 보호와 산업 재편을 목표로 하나, 경제 성장과 글로벌 협력에는 큰 부담이 될 수 있음.

- 시장 변동성 확대, 실물경제 둔화, 금융 시스템 리스크 등 복합적인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가능성.

- 중국의 전략적 이익, 테크 산업 경쟁력 약화, 글로벌 공급망 붕괴 등의 리스크를 고려한 대응 전략이 요구됨.







▷언더스탠딩 : 세상의 모든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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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dy3MD62V0I?si=6_0DWPjkr_lC5bM6

 

트럼프 상호관세 계산법, 한국은 왜 하필 25%일까 (언더스탠딩 김상훈 기자)

 미국의 상호 관세 정책: 계산 방식의 실체와 그 의미

 

 결론 및 전망

- 미국의 상호 관세율은 구체적인 무역 장벽 분석이나 경제 이론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단순한 무역 적자 기반 산식에 따라 도출됨.

- 계산식의 핵심은 무역 적자를 수입액으로 나눈 수치의 절반이라는 매우 단순한 구조임.

- 이 방식은 학술적 정당성이 부족하며, 경제학적으로도 논란의 여지가 큼.

- 한국은 미국과의 FTA에도 불구하고 일본보다 높은 관세율(25%)을 적용받아 시장에서 불이익 가능성 존재.

- 향후 미국의 무역 정책이 실질적 분석이 아닌 정치적 목적에 따라 움직일 가능성이 크며, 이에 따라 무역환경은 더욱 불확실해질 전망.

 

주인장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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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트럼프 진짜 ㅋㅋㅋ 그냥 막 했다는 거잖아 ㄷㄷㄷ

 

 미국 상호 관세율 계산 방식

 

 1. 계산 공식의 실체

 

- 미국은 무역적자를 수입액으로 나눈 수치를 기준으로 상호 관세율을 설정.

- 공식: 상호 관세율 = (무역적자 ÷ 수입액) × 가격 탄력성 × 관세 가격 전이율.

- 미국 정부는 가격 탄력성을 4, 관세 가격 전이율을 0.25로 가정 → 두 수치 곱하면 1.

- 결국 무역적자 ÷ 수입액만 계산하면 상호 관세율이 됨.

- 이 방식은 USTR(미 무역대표부) 공식문서에서 인정됨.

 

 2. 계산 방식의 근거 부재

 

- 실제 관세와 비관세 장벽 데이터를 종합 분석하지 않음.

- 국가별 수출 보조금, 통관 제도, 원재료 지원 등의 요소는 전혀 고려되지 않음.

- 유럽이 중국 전기차에 상계 관세 부과 시 최소 1년간 정밀한 실태 조사를 거친 것과 비교됨.

- 미국은 단 2개월 만에 모든 국가에 대해 관세율을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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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 관세율의 적용 사례 및 불합리성

 

 1. 한국 사례

 

- 한국은 미국과 FTA 체결로 대부분 품목의 관세 철폐(약 98%) 상태.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24%)보다 높은 25%의 상호 관세 부과됨.

- 일본은 미국과 FTA 미체결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더 낮은 관세율 적용받음.

- 이는 FTA의 실질적 혜택이 관세 결정에 반영되지 않았음을 의미.

- 한국 경제 및 수출기업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 큼.

 

 2. 중국 및 베트남 사례

 

- 베트남은 46%, 중국은 34%의 관세 부과 대상.

- 중국은 보조금, 수출입 규제 등 비관세 장벽이 많다는 이유로 높은 관세율 적용.

- 그러나 실제 산식에서는 무역적자가 핵심 변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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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무역 정책의 구조적 문제점

 

 1. 정치적 계산 vs 경제적 논리

 

- 트럼프 정부의 상호 관세는 무역 균형 달성을 명분으로 하지만, 실질은 보호무역주의 강화.

- 계산 구조가 지나치게 단순하며, 정치적 목적이 앞서 있다는 평가 많음.

- 공공연히 “무역 적자는 상대국이 부담시킨 비용”이라는 정치적 수사에 기반.

 

 2. 학술적 근거 부족

 

- 가격 탄력성과 관세 가격 전이율 수치에 대한 엄밀한 실증 연구 부재.

- 학계 및 시장에서는 미국이 일방적 유리한 수치를 설정한 것으로 인식.

- 상호 관세율이 단순 수학적 모델로 결정되어 실물 경제와 괴리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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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미국의 상호 관세 정책은 복잡한 무역 환경을 지나치게 단순화한 계산 방식에 기반하고 있으며, 학술적, 정책적 정당성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논란이 크다. 특히 한국처럼 FTA 체결로 관세 철폐를 달성한 국가조차 불리한 관세율을 적용받고 있어, 향후 무역 분쟁의 불씨가 될 수 있다. 미국의 무역 정책 방향이 경제 원칙이 아닌 정치적 전략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무역 환경은 더욱 불확실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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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중심으로 판이 바뀐다? 미국이 더 절실한 이유 [조의준 대표 3부]

트럼프 시대 미국의 대중국 압박 전략과 동맹관계 변화 분석 요약

 

 결론 및 전망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집권 시, 중국에 대한 전방위적 압박을 강화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 동맹국과의 관계는 압박을 통해 방위비 분담과 자국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실용주의 전략을 따를 전망.

-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은 매우 낮음. 법적 제약과 전략적 위치상 철수는 비현실적.

- 미국은 홍콩 등 중국의 ‘약한 고리’를 집중적으로 제재하면서, 중국 기업과 공공기관의 글로벌 활동을 위축시키려 함.

- 한국은 미국의 안보 의존도와 경제 협상력 사이에서 전략적 균형점을 찾아야 하는 과제를 가짐.

 

주인장코멘트:

미국이 더 절실한 이유는 중국 때문이라는 것. 철수 보다는 결국 방위비 협상이 핵심이라는 것....

결국 이것도 다음 정부 과제인 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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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럼프식 대중국 전략: 전방위적 압박

 

 1-1. 대중 관세 및 제재 조치 확대

 

-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시작으로 경제적 압박을 본격화함.

- 2024년 4월 1일, 홍콩 법무장관과 경찰청장을 제재 명단에 포함시킴.

- 이는 홍콩의 법 집행 시스템 자체가 불법이라는 미국의 공식 입장을 드러낸 것임.

- 미국은 홍콩 내 외국계 기업들에게 사업 철수 권고를 통해 실질적인 경제 압박을 가함.

- 바이든 행정부 시절부터 이어져온 홍콩에 대한 우려와 경고는 트럼프 시대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임.

 

 1-2. 기술 및 물자 통제 강화

 

- 미국은 향후 중국으로 유입되는 첨단 기술 및 핵심 물자에 대한 수출 통제를 강화할 예정.

- 이는 중국의 기술 독립 및 군사력 강화 시도를 차단하려는 전략적 조치임.

- 트럼프 행정부는 이미 1기 때부터 중국 기업의 미국 상장 제한 및 기술 접촉 제한 등을 추진함.

- 제재 대상 확대는 미-중 간 디커플링(decoupling)을 심화시킬 가능성이 큼.

- 홍콩은 중국의 제재 회피 창구로 활용되기 때문에 미국의 주요 압박 대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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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역(逆) 닉슨 전략: 러시아와의 접근

 

 2-1. 냉전기 ‘닉슨 전략’의 반전

 

- 과거 닉슨 대통령은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중국과 수교했음.

- 현재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러시아와의 전략적 관계를 고려하고 있음.

- 이는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소극적 접근과 맞물려 미국이 중국 견제에 집중하고 있음을 의미함.

- 중국은 이러한 역 닉슨 전략에 경계심을 드러내며, 외교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함.

- 미중 간 전략 경쟁은 외교·안보·경제 모든 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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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트럼프의 동맹관 인식과 방위비 분담 압박

 

 3-1. 동맹국에 대한 회의적 태도

 

- 트럼프는 동맹국들이 ‘미국을 수탈하고 있다’는 인식을 지속적으로 강조함.

- 동맹이 오히려 적보다 더 해롭다는 극단적 발언도 지속함.

- 이는 미국 내 고용, 제조업, 노동자 계층의 지지를 결집시키는 선동 전략으로 활용됨.

- 실제로 트럼프 1기 내 USTR 대표도 “미국이 떠나도 동맹은 대안을 찾기 어렵다”고 발언함.

- 미국이 세계 최대 시장 및 안보 우산을 제공하는 유일 국가라는 점에서 현실적 대안이 없음.

 

 3-2. 한국 등 동맹국에 대한 방위비 인상 요구

 

- 트럼프는 “미국이 너희에게 제공하는 보호의 대가를 지불하라”고 직접 요구함.

- 한국은 베트남전, 이라크전, 아프간전 등 미국의 전쟁에 적극 참여한 동맹임에도, 트럼프는 인정하지 않음.

- 한국은 방위비 외에도 관세 등 다른 경제 협상 카드로 대응 전략을 마련할 필요 있음.

- 미국이 떠날 경우 일본, 유럽 등으로의 대체가 현실적으로 어려움.

- 외교적 역량을 통해 트럼프의 전략을 기회로 전환할 필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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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과 그 한계

 

 4-1. 법적·전략적 제약

 

- 미국 의회의 국방수권법(NDAA)에 주한미군 28,500명 유지가 법으로 명시됨.

- 트럼프도 일방적으로 철수하기 어렵고, 의회의 동의가 필요함.

- 트럼프 본인도 아프가니스탄 철군을 비판하며, 전략적 기지의 중요성을 강조함.

- 박그람 공군기지에서 중국을 한 시간 내 타격 가능하다는 점을 근거로 주한미군의 전략적 가치를 설명함.

- 베이징과 970km 거리인 한국 공군기지도 비슷한 전략적 위치에 있음.

 

 4-2. 철수 가능성은 낮으나 협상 카드로 활용될 여지 있음

 

- 트럼프 보좌관 존 볼턴은 “트럼프는 실제로 철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한 바 있음.

- 따라서 방위비 협상 시, 철수 위협은 강력한 압박 수단으로 재활용될 가능성 존재.

- 한국은 철수 가능성보다는 방위비 협상 전술로 받아들여야 함.

- 미국은 철수보다 “미군 주둔 대가를 제대로 받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춤.

- 이 상황에서 한국은 지혜롭게 대응하면서도 국익을 지킬 수 있는 균형전략이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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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요약

 

- 트럼프 시대의 미국 외교는 실용주의 기반의 압박 전략이 강화됨.

- 중국에 대한 압박은 경제·법률·외교·기술 분야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음.

-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은 트럼프의 ‘동맹 회의론’을 협상 기회로 활용해야 함.

- 주한미군 철수는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협상 카드로 활용될 수 있음.

- 외교적 기술과 전략적 유연성이 향후 한미 관계의 핵심이 될 전망임.

 

 

-오늘은 요만큼만-

관심있는 영상 하루 한개는 꼭 챙겨보자~!

 

<포스팅 의도>

.당일 오전 10시까지 업로드 된 주요 경제 유튜브의 동영상 중에 챙겨보면 도움될 것 들을 리스트업 해둠.(30분이하영상)

.유튜브를 풀로 다 보려면 3~5시간 필요. 최소한 요약(결론)이라도 매일 놓치지 않고 보려고 만듬.

.결론을 맨 앞에 기재함. 결론을 먼저 확인하고 관심있는 것은 접어둔 요약 내용을 펼쳐서 확인. 자세히 보고 싶은 것은 유튜브 링크를 통해서 직접 확인하는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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